20220410주일예배_히브리서 6:17-19_ 소망의 주님

20220410 말씀본문:히브리서 6:17-19   제목: 소망의 주님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을 상속받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더욱 환히 나타내 보이시려고, 맹세로써 보증하여 주셨습니다. 이는 앞에 놓인 소망을 붙잡으려고 세상에서 피하여 나온 사람들인 우리가, 이 두 가지 변할 수 없는 사실 곧 하나님의 약속과 맹세를 의지하여 큰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시고 맹세하실 때에 거짓말을 하실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이 소망이 있으니, 그것은 안전하고 확실한 영혼의 닻과 같아서, 휘장 안에까지 들어가게 해 줍니다.]

사람은 음식없이도 40일을 살아갈수 있지만 소망이 없으면 살아갈수가 없습니다.
빅토르 에밀 프랑클(Viktor Emil Frankl) 박사는 아우슈비츠 수용소 사람들이 소망을 잃은 후에 얼마 살지 못하는것을 발견 하였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삶도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이 우리의 신앙을 전진 시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셨을때 백성들은 자신들을 로마의폭정에서 해방시켜주길 원했지만 그들은 태도를 바꾸어 예수를 죽이라고 하였습니다.
소망을 잃은 사람의 징후는 삶에 대해 자포자기하며 믿음을 상실합니다.
우리의 삶을 결정하는 것은 주변환경이 아니라 각자 가진 소망의 차이입니다.
이 세상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십자가는 소망의 근원이고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삶은 소망의 삶입니다.
소망을 붙잡으려면 세상에서 나와야 하고 세상의 밥과 떡을 얻지는 못하지만 예수님을 얻습니다.
시편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낙심하며, 어찌하여 그렇게 괴로워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기다려라. 이제 내가, 나의 구원자, 나의 하나님을, 또다시 찬양하련다.”
예수님을 사랑하면 우리가 삽니다. 하나님이 못하시는 유일한것은 [거짓말] 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변하시지 않지만 우리의 하나님에 대한 생각은 변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흔들립니다.
시편 13:1 “주님, 언제까지 나를 잊으시렵니까? 영원히 잊으시렵니까? 언제까지 나를 외면하시렵니까?”
고난받는분들이 믿음을 받게 되는 경우는 예수님을 통해서 고난을 해결한 분들입니다.
고난 가운데 성령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 소망을 체험하게 되고 더 큰 믿음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고난을 온전히 우리힘으로만 극복하려고 하면 우리를 힘들게만 하고 점점 독해지기만 할 뿐입니다.
내 자존심 자아가 강해지고 삶의 문제에 대해서만 집중한다면 그것은 우리가 독해졌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소망은 하나님나라, 영생을 향한 우리의 닻(Anchor) 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의말씀에 우리마음의닻이 내려져 있을때 우리는 흔들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폭풍과 같은 고난의 이유를 우리는 알수가 없습니다. 다만 그 속에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신다는 사실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가 성경말씀을 전부 신뢰하는것 처럼 예수님을 내삶 전체의 주인으로 모시고 신뢰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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