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1 말씀본문: 시편 139:13-14  제목: Who Am I

20220501 말씀본문: 시편 139:13-14  제목: Who Am I

 

[주님께서 내 장기를 창조하시고,내 모태에서 나를 짜 맞추셨습니다. 내가 이렇게 빚어진 것이 오묘하고 주님께서 하신 일이 놀라워, 이 모든 일로 내가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내 영혼은 이 사실을 너무도 잘 압니다.]

다윗은 시편을 통해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우리를 신묘막측하게 창조하셨다는것을 알았기에 존경의 감정에서 두려워 하였습니다.(경외) 이 구절은 하나님을 마치 예술가처럼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과연 어떤 예술가 일까요? 14절을 보면 주의 솜씨가 얼마나 훌륭한지 다윗이 감탄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이것저것 잡다하게 가져다 만드신게 아니라 놀라운 걸작품으로 만드셨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 느끼는 방식, 성격, 유머감각 등은 각자 다 다릅니다. 세상에는 나와 똑같은 존재는 없습니다. 즉 사람을 비교 평가하는 것은 창조하신 하나님께 존경을 표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을 향한 고유한 계획을 따라서 창조하셨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몸은 주의 것이므로 각자의 몸을 잘 돌봐야합니다.
에베소서 2:10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미리 준비하신 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며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베를 짜는일은 많은 시간과 섬세함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가 놀랍게 만들어졌다는 뜻은 우리 존재가 그만큼 특별하다는 뜻입니다. 마치 몸속의 모든 기관들이 다 쓸모있고 비범한 것 처럼 말입니다. 우리가 이처럼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어 졌다는건 외모 등이 다른 존재보다 우월하다는 뜻이 아니라 우리가 주를 찬양하는 존재로 만들어졌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의도를 발견하고 우리 인생의 가치를 제대로 매길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다이아는 [희귀]해서 비싸지만 우리는 [오직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더 귀한 존재입니다. 나 자신을 하찮다고 여기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깎아 내리는 것입니다.

시편 18:30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흠도 없다.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티도 없다. 주님께로 피하여 오는 사람에게 방패가 되어 주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주님의 은사, 부르심, 기름부으심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부모들은 자녀를 비교평가(Comparing) 하지 마십시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서로다른 걸작,창조물을 비교 평가할 자격이 없습니다. 이것은 자녀의 감정에 상처를 만들고 자존감을 깎아 내립니다. 자녀를 하나님의 걸작품으로 인정하고 대우해줘야 합니다.
자녀를 비난(Critisizing)하지 마십시오. 물론 자녀들의 단점도 보이겠지만 그보다는 가능성에 기대감을 품고 오직 사랑과 격려로 훈육하십시오.
근심(Concerning)을 버리십시오.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이 세상에 보내심은 그들을 향하신 사명과 계획이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사실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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