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8 말씀본문: 에베소서 6:1-4  제목: 성경적부모와 자녀관계

20220508 말씀본문: 에베소서 6:1-4  제목:  성경적부모와 자녀관계

 

[자녀 된 이 여러분, ‘주 안에서’ 여러분의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이것이 옳은 일입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신 계명은, 약속이 딸려 있는 첫째 계명입니다.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 하신 약속입니다. 또 아버지 된 이 여러분, 여러분의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주님의 훈련과 훈계로 기르십시오..]

 우리가 특별한 날을 만들어서 기억하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왜 어버이날이 중요하게 되었을까요? 이 시대의 문제점 중 하나가 가족관계가 무너진것 입니다. 사람간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바로 가족관계 부터 제대로 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유행하는 용어인 혼밥 혼술 혼창 혼영 혼행 등을 보더라도 혼자사는 삶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왜 이러한 현상이 문화적 시류가 되었을까요? 그것은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일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1인가구가 전체의 30퍼센트가 넘었다고 합니다. 관계는 필연적으로 긴장을 유발하므로 사람들은 관계를 회피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결코 혼자살지 못합니다. 혼자 있게되면 인격적 부패가 일어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왜 이상해지는지도 모른채 어느덧 이상한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우리는 혼자 있으면 아무도 건드리는 사람이 없기에 자기가 나이스하고 침착한 사람인지 압니다. 하지만 자신의 진면목은 사람 간의 관계 속에서 나타납니다.
사람은 상처안받고 살아가는 것이 제일 좋으나 우리가 그렇게 세상을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이미 경험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모든 인간은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죄인 이라고 표현 하였습니다. 우리는 죄인이므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고 용서하지도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으로 부터 그 능력을 받아야만 그렇게 할수가 있습니다.
출애굽기 20:12 너희 부모를 공경하여라. 그래야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이 너희에게 준 땅에서 오래도록 살 것이다.
부모를 잘섬기면 내가 이땅에서 축복을 받고 퀄리티 있는 삶을 살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특별히 부모와 자식의 사랑의 관계를 축복하시는 이유입니다.  주위에서 부모에게 효도했더니 잘 안되었다는 얘기는 거의 들어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시는 분들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분들이므로 그 원리가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자녀의 부모에 대한 순종은 결혼하면서 거의 끝이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부모가 자식의 사랑을 계속 느낄수 있을까요? 내가 내 자식들에게 섬김받고 싶은 대로 부모님에게 해보십시오. 잘 모르겠으면 부모님께 직접 여쭈어보면 됩니다. 아이들이 부모가 잘 못해준 그 한가지를 가지고 섭섭해 하더라도 무조건 미안하다고 해야 관계가 오래 갑니다. 태어나면서 부터 죄성이 있는 아이들이므로 감사한줄 모르고 하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을 내 위주가 아니라 하나님 위주의 삶을 살도록 하면 성령께서 저절로 부모도 공경하게 만듭니다.
내 가치관대로 가르치다가 자녀가 청소년기가 되면 부모에게 심하게 대들게 됩니다. 내 인생이야 내 몸이아 내 의견이야 하면서 대들면 어떻게 대처 할 것입니까? 방법은 오로지 하나 뿐입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성숙하신 분인 예수님을 닮아가려고 같이 노력하자고 훈육하고 부모 스스로도 노력하여야 합니다.  부모 자신은 마음대로 살면서 아이들에게 이거 하지마라 저거 하지마라 잔소리 하는것 만큼 아이들을 화나게 하는것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긍정적인 언어들을 들으면서 성장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무엇을 하지 말라고만 하지말고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지를 얘기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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