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31 말씀본문: 다니엘서 11:1-4 제목: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

20220731 말씀본문: 다니엘서 11:1-4 제목: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

[내가 메대 사람 다리우스 일년에, 그를 강하게 하고 보호하려고 일어섰다. “이제 내가 진실을 너에게 말하겠다. 보아라, 페르시아에 또 세 왕이 일어날 것이며, 그 뒤에 넷째는 다른 누구보다 큰 재물을 모을 것이다. 그가 재물을 모으고 권세를 쥐게 되면, 모든 사람을 격동시켜서 그리스를 칠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에서는 용감한 왕이 일어나서, 큰 권력을 쥐고 다스리면서, 자기 마음대로 할 것이다. 그러나 그의 권세가 끝날 때가 되면, 그의 나라가 깨어져서, 천하 사방으로 나뉠 것이다. 그의 자손도 그 나라를 물려받지 못한다. 그의 자손은 그가 누리던 권세도 누리지 못할 것이다. 그의 나라가 뽑혀서, 그의 자손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넘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고향으로 돌아간 이스라엘인들이 제일 먼저 한것은 성전 재건축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죄를지어서 예루살렘땅에서 축출되었다고 여겼고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서는 성전 재건축이 절실 하였습니다. 하지만 주변국들은 유대인들의 이러한 결집을 막기 위해서 성전 재건축을 집요하게 방해하였습니다. 결국 재건작업은 중단되어졌고 유대인들의 삶은 포로에서 풀려난 기적,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린채 현상 유지만 하는 삶으로 바뀌었습니다. 다니엘은 이러한 이스라엘의 문제에 대하여 3주간 금식하며 간절히 기도하였고 곧 즉각적인 응답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나라가 영원하다는 것과 참되다는 것을 이스라엘 인들이 새기길 원하셨습니다.
영화 300에서 페르시아의 크세르세스 왕은 그리스를 칩니다. 당시 페르시아는 절정으로 융성하였고 많은 정복전쟁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를 치면서 큰 패배를 당하고 쇠락의 길을 걷게 됩니다. 알렉산더왕이 33세에 죽을때에 유언으로 제일 힘센 자가 다음왕이 될것이라고 하였고 이에 장군들이 들고 일어나서 나라가 4쪽으로 찢어지게 됩니다.
다니엘은 b.c 6세기의 사람이었고 b.c 3~4세기에 일어날 일들을 미리 계시받았던 것입니다. 이러한 계시들은 결국 이세상 나라는 한시적일 뿐이고 아무리 위대한 왕도 죽고 그뒤의 왕들이 이어서 자신들의 권력욕을 채울 뿐이라는 부정적인 내용들이었습니다.

전도서 12:13-14 할 말은 다 하였다. 결론은 이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여라. 그분이 주신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해야 할 의무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를 심판하신다.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모든 은밀한 일을 다 심판하신다.”

다니엘은 바빌론,페르시아 정치권력의 중심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또한 솔로몬은 이스라엘의 전무후무한 권력을 가진 왕이었지만 후에 이 모든들이 헛되다고 하였습니다. 이 세상에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비웃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천국에 대한 소망이 약해질수록 이땅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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