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은 오늘말씀 로마서 6장6절-7절에서 “For we know that our old self was crucified with him so that the body of sin might be done away with, that we should no longer be slaves to sin–because anyone who has died has been freed from sin.우리의 옛 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은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서, 우리가 다시는 죄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려는 것임을 우리는 압니다./죽은 사람은 이미 죄의 세력에서 해방되었습 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의 옛사람이라는 것은 우리가 예수님 믿기전의 모습입니다. 자본주 의 물질주의 쾌락주의 이기주의 인본주의그러니까 세상의 가치관으로 살았던 모습, 그렇게 하 도록 내 안의 죄의 권세에 지배 받았던 삶, 예수님 믿기전의 모습이 이미 십자가에서 죽었다고 하십니다. 죄가 지배하던 삶이 더 이상 죄의 지배를 받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이 되었다는 것입 니다. 그런데 이 말씀처럼 여러분들은 정말 예수님 믿었더니 나의 옛 성품 기질 이러한 것들이 확 변했다고 느끼십니까? 예수님 믿고 정말 한 순간에 자신의 모습이 확 변했다 자신도 느끼 고 다른 사람도 인정하는 모습을 가지신 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드문 경우입니다. 대부 분의 신앙생활을 시작하신분들은 한 해 두 해 크리스챤이 되어져서 신앙생활을 잘 해보려고 하지만 참 더디다 이렇게 생각하십니다. 얼마나 느리고 더딘지 많은 분들은 ‘사람은 변하지 않 는다’,’사람은 죽을 때 까지 절대 변하지 않는다’이렇게 까지 생각하실 정도 입니다. 저도 부분 적으로 동의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 사람이 변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믿 고 변하시는 분들을 보면 하나님께서 정말 살아계셔서 역사하신다고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께서 고린도후서5:17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ion; the old has gone, the new has come!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 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 것이 되었습니다.” 확신있게 말씀하신 것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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