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7 말씀본문: 잠언 18:21 제목: 우리의말, 우리의삶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으니, 혀를 잘 쓰는 사람은 그 열매를 먹는다.]
다윗은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골리앗을 상대할때도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그 블레셋 사람은 다윗에게 “막대기를 들고 나에게로 나아오다니, 네가 나를 개로 여기는 것이냐?” 하고 묻고는, 자기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였습니다. 하지만 정작 개죽음을 당한것은 골리앗 자신이었습니다. 그것도 평범한 목동에게 말입니다. 그는 개죽음을 당했으므로 그를 탁월한 전사라고 표현하지 않고 그냥 중간에 선 자라고 표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고 그만큼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잠언 13:2 선한 사람은 열매 맺는 말을 하여 좋은 것을 넉넉하게 얻지만, 반역자는 폭행을 당할 뿐이다.
일단 입밖으로 나온말은 생명을 갖게 됩니다. 입술의 열매를 먹는 삶이란 말 그대로 우리가 뿌린 말의 씨앗을 거두면서 살게된다는 뜻입니다.
민수기 13:28-33 그렇지만 그 땅에 살고 있는 백성은 강하고, 성읍들은 견고한 요새처럼 되어 있고, 매우 큽니다. 또한 거기에서 우리는 아낙 자손도 보았습니다. 아말렉 사람은 네겝 지방에 살고 있고, 헷 사람과 여부스 사람과 아모리 사람은 산악지대에 살고 있습니다. 가나안 사람은 바닷가와 요단 강 가에 살고 있습니다.”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진정시키면서 격려하였다. “올라갑시다. 올라가서 그 땅을 점령합시다. 우리는 반드시 그 땅을 점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와 함께 올라갔다 온 사람들은 말하였다. “우리는 도저히 그 백성에게로 쳐올라가지 못합니다. 그 백성은 우리보다 더 강합니다.” 그러면서 그 탐지한 땅에 대하여 나쁜 소문을 퍼뜨렸다.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 땅에 대해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탐지하려고 두루 다녀 본 그 땅은,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을 삼키는 땅이다. 또한 우리가 그 땅에서 본 백성은, 키가 장대 같은 사람들이다. 거기에서 우리는 또 네피림 자손을 보았다. 아낙 자손은 네피림의 한 분파다. 우리는 스스로가 보기에도 메뚜기 같았지만, 그들의 눈에도 그렇게 보였을 것이다.”
정탐꾼들은 자신들을 메뚜기 같다고 하며 부정적인 말을 하였습니다. 이 중에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승리를 선언하였고 결국 그들이 가나안 땅을 차지하였습니다. 어떤 부정적인 말을 하는 순간 그것을 제일 처음 듣는 당사자는 우리 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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