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 , 좋은 날과 나쁜 날/좋지 않는날

03
Feb

우리가 하는 일마다 그릇되게 행한 것 같고 무척 죄책감을 느끼는, 영적으로 “좋지 않은” 날을보냈을때는어떻게해야할까요?우리는십자가로나아가그몸으로우리죄를담당하신예 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베드로전서2:24). 믿음으로 우리는 죄된 양심을 깨끗하게 씻겨 주는 그리스도의 피로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히브리서9:14참조)(18p).

가장 형편없는 날이라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죄를 능가한다는 것을 믿고 그러한 은혜를 경험하고자 하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을 믿음으로써, 그 은 혜를 꽉 붙잡아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기도가 얼마나 긴가가 아니고,당신의 마음의 태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를간절히필요로하나그러한은혜를누릴만한자격이전혀없다는것을뼈저리게느낄때마다 19세기의 유명한 설교자 찰스 스펄전처럼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 다)”(누가복음 18:13)라고 조용히 기도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이 필요할 때까지 기다려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양심을 모든 죄 로부터 깨끗하게 하고 하나님과의 교제 가운데 동행하기 위하여 그러한 회개와 믿음의 기도를 해 야합니다(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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