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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디자인 하신 교회의 모습은 사도행전적 교회의 모습입니다. 모이기를 힘쓰고 말씀듣기를 즐겨했으면 함께 성만찬을 나누며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지속적으로 기념하며 닮아갔던 능력과 사랑을 겸비한 교회의 모습을 지향합니다. 이러한 성숙한 신앙인으로서의 모습은 에수님을 닮아 갈때 가능한 것이라 믿습니다. 예수님의 섬김과 순종을 배우며 영혼구원의 사역과 이웃과의 관계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공동체이기를 소원합니다.
마태복음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아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을 감당합니다. 또한 다음 세대를 세움으로 믿음의 유산을 전합니다. 신약교회 회복을 위해서 헌신하여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신약교회는 영적 가족 공동체였습니다. 따라서 새장교회는 가정에서 목장이라는 소그룹으로모여 삶을 나눕니다. 이곳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며 신약교회 공동체가 가졌던 치유와 위로 회복의 역사를 체험합니다. 따라서 새장교회 모든 성도들은 각 자가 선택한 목장에 소속되어 영적 가족으로서의 신앙생활을 합니다. 또한 새장교회는 삶공부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의 실제적 체험을 생활가운데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순종으로 인해, 주님께서 성취해 주신 죄사함을 받고 의롭게 된 하나님의 은혜는 믿음을 통해서 우리가 얻게 됩니다. 믿음은 자신을 비우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자신의 의를 신뢰하기를 완전히 거부하거나 포기하고 예수님의 완전한 의와 죽으심 만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입니다. 구원을 위해서는 오직 그리스도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이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바울이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산다고 한 것은, 영적인 힘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날마다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신분을 위해 주님을 의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를 의롭다 하시는 것은 하나님 쪽에서 보면 이미 완성된 일입니다. 우리는 죄가 있지만 그 죄를 ‘ 사면’ 받은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치루시기 위해서 형벌을 받으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공의가 만족되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치루어야 할 죄에 대한 형벌이 예수님에 의해서 대신 치루어 졌다는 것을 믿음으로 마음으로부터 지속적으로 되새겨야 하고 끊임없이 우리 양심에 이것을 적용해야 합니다.